6월 중순이후부터 부진하던 시장이 7월 들어서까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다.
코스피는 2300의 저항선이 무너졌다.
6월 중순무렵부터 시작된 한컴과 셀트리온의 반등으로 인해 6월은 어렵지 않게 넘겼다.
7월들어서는 모든 종목이 횡보 내지 하락중이다. 쉽지 않은 한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 갈등, 미국 금리 인상 여파 등 하락장의 이유를 설명하는 수많은 기사들이 눈에 띈다.
소음을 걸러낼 줄 알고, 행간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기르자.
하락장에 무덤덤 해지기 위해서라도 7월은 좀 더 꾸준한 독서가 필요할 것 같다.
p.s 만기가 다가오는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금도 7월 중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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